전화와 앱으로 모두 이용이 가능한 스마일콜택시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콜택시가 있다. 춘천은 스마일콜택시가 있다.
춘천 스마일콜택시는 다른 지역의 브랜드콜택시와는 다르게 개인택시와 법인택시가 하나로 통합되어 보다 빠르게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택시 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콜택시가 출범하기 전에는 택시 호출료가 있었지만, 정부의 브랜드 택시 활성화 정책으로 춘천에서도 스마일콜택시가 2015년부터 운영에 들어가면서 호출료를 받지 않고 있다.
스마일콜택시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택시 이용자를 위해 손쉽게 전화로 택시를 부를 수 있다. 아직은 전화가 편한 중노년층이 스마일콜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젊은 층에서는 전화보다는 자동 결제가 되는 앱을 이용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스마일콜 역시 편리한 앱이 있다. ‘티머니온다’와 협약으로 ‘자동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앱’을 통하여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지역 고유의 비영리 단체인 스마일콜택시는 이용자의 편의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춘천시민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스마일콜택시를 많은 시민이 애용해 주기 바란다.
스마일콜택시
913-8282, 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