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분수 개장 / 신지혜
춘천시청 바닥 분수가 드디어 개장했네요. 도심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는 이 더위를 더 신나게 보낼 수 있게 해주네요.
지켜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시원해집니다.
우리 집 베란다 시티뷰 / 김정혜
하늘의 붉은 보석 같은 노을빛을 지나 어떤 집의 저녁식사 하고 있을 불빛까지…. 모두 다 완벽합니다.
안개 속 호수케이블카 / 최승혁
환상적인 안개 속에 운행되고 있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의 모습입니다.
우두벌판 / 유근애
운동하다 하늘이 너무 맑고 이뻐서 찍었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춘천 / 한봄
페러글라이딩을 하며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춘천, 숨이 탁 트이네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한 편의 수묵화 같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즐거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