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 강변 둑길 / 김정옥
자전거로 달리다가 해마다 피는 금계국꽃이 아름다워서 멈추고 감상에 젖어 봅니다. 날마다 달리고 싶어지는 자전거길입니다.
하늘이 예쁜 날 / 이금영
하늘이 예쁜 날 구봉산 산토리나 카페에서 한 컷 찍어요.
너무 예쁜 춘천입니다!
어떤날의 출근길 / 이승근
매일 가는 출근길에 잔잔한 강물과 멋진 구름에 잠시 쉬어갑니다. 봉의산의 반영이 좀처럼 보기 힘들더라구요.
강원대 노을 하늘 / 박지혜
강원대 의대 운동장에서 운동하다가 핑크빛 노을 진 하늘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노을이 지면 다음 날 날씨가 좋다네요.
다음날 해가 나듯이 춘천시민들의 몸과 마음도 해가 뜨길 바래요.
중도는 소중한 보물이지요^^ / 안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