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춘천시 시정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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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78

2022.07
#봄내를 즐기다
봄내문화생활
공연·축제·전시

[연극] 뷰티풀라이프  

한 남자, 그리고 한 여자. 두 사람이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연애를 한다. 죽고 못 살 정도로 닭살 커플이지만, 결별을 거듭하다 결혼까지 성공하게 된다. 인생이라는 큰 쳇바퀴 안에서 힘들어도 잘 이겨내고 결국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되지만, 누군가는 홀로 남겨지게 된다. 인생을 뒤로 돌려보며 다시금 떠올리게 되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네 사랑 이야기다. 춘천 5차 앙코르 공연이다. 


일시 5. 1.(일) ~ 7. 31.(일) 토·일 오후 2시·오후 5시

장소 소극장 연극바보들(효자동 629-5 지하1층)

입장료 1만 ~ 3만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예매 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77187/items/4365736

문의 ☎1644-3196





[CC블루스 페스티벌] '골든아워 인 블루스'  

국내 최고의 정통 블루스 축제 ‘2022 CC블루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호수 위 황금빛 노을이 비치는 춘천을 배경으로 열리는 한 여름밤의 블루스 축제는 위로와 안식, 열정까지 복합적인 인간의 감정을 오롯이 전달할 것이다. 

김목경 밴드를 비롯해 찰리정블루스밴드 with 웅산, 한상원 밴드 등 국내 최정상 블루스 뮤지션이 참여한다. 자세한 공연 시간과 출연진은 페스티벌 홈페이지(ccblue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 7. 8.(금)~ 10.(일)

장소 KT&G 상상마당 일원

입장료 5만원(블루티켓) ~ 6만원(골드티켓) (국가유공자, 지역(강원도)민, 어린이·청소년·대학생, 예술인 패스 20%, 장애인 50% 할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링크

문의 ccblues.kr ☎010-4064-3318





[춘천시립교향악단 패밀리콘서트Ⅱ] '아리아와 가곡의 밤'  

춘천시향이 특별 연주회를 마련, 푸치니, 베르디 등 주요 작곡가들의 오페라 작품 중 아리아와 이중창 그리고 우리의 정서와 감정들이 담긴 한국 가곡을 선보인다. 오페라에 대한 탁월한 해석력을 자랑하는 지휘자 김덕기(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의 객원 지휘와 함께 풍부한 성량과 기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강요셉, 베이스 함석헌이 무대에 오른다.


일시 7. 1.(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1만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50% 할인 등)

관람연령 만 7세 이상(8세부터)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259-5869/5878






[춘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국립오페라단 '라 트리비아타'  

국립오페라단이 베르디가 남긴 가장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춘천시민을 만나다. 절제된 화려함과 우아함의 색채를 입힌 아르노 베르나르의 미장센, 1950년대 풍의 세련된 오트 쿠튀르 의상으로 펼치는 사실주의적 무대를 통해 우리나라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완벽한 드라마로 펼쳐낼 예정이다. 


일시 7. 8.(금) 오후 7시 30분 / 7. 9.(토) 오후 5시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할인원종 있음)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인터넷예매 www.cccf.or.kr

문의 ☎259-5822~4





[당신의 들판] 한평극장 vol.6 'One More Time'  

8주 동안 달밤에 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점점’을 주제로 찾아낸 움직임들을 함께 공유한다. 나는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 점과 점 사이의 균형, 사람과의 접점, 변화하는 지점과 상태 등 다양한 질문을 나누고 춤을 통한 각자의 해답을 담아본다. 


일시 7. 8.(금) ~ 9.(토) 오후 7시 30분

장소 당신의 들판(가연길5번길 14-10, 2층)

입장료 전석 무료

관람연령 전 연련층 입장 가능

예매문의 ☎259-4541 / 010-7118-8766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특별연주회] '실내악 음약의 향연'  

청소년 음악인들이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실내악 연주를 통해 앙상블 음악의 화합 및 개인 기량을 향상시킨 성숙된 실력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일시장소 7. 16.(토) 오후 5시  축제극장 몸짓

입장료 전석 무료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259-5869 / 5879





[춘천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춘천시향의 제16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독일 출신의 대표적인 고전주의 작곡가이자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작곡가 베토벤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을 시작으로 지난 20세기 근대음악에 공헌한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1번 라장조 작품번호 25번’을 선보인다. 출연진으로는 실력파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첼리스트 이정현 그리고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한다. 


일시 7. 14.(목) 오후 7시 30분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1만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50% 할인 등)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259-5869 / 5878





[춘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유진규 마임 50년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  

한국 마임의 산 역사인 유진규가 마임 인생 50년을 맞이했다. 한국 마임의 1세대로 일찍이 마임의 한계를 알고 작가주의적인 공연을 해 오고 있다. 작품에도 늘 새로운 시도를 해 왔지만 1998년 초연한 ‘빈손’은 한국적 마임의 전형으로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공연예술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설치공연 ‘방’ 시리즈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유진규는 그동안 우리의 몸짓을 실험해 만든 대표작들을 오늘의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일시 7. 18.(월) 오후 7시 30분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무료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

인터넷예매 www.cccf.or.kr 

문의 ☎259-5822 ~ 4





[2022 신나는 오케스트라 교류연주회]

한국 춘천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신나는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한 여름밤에 펼쳐질 공연에서는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현악 앙상블, 예술가와의 협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멘델스존의 ‘한 여름밤의 꿈 서곡 Op.21’, 한스 짐머의 ‘캐리비안의 해적 OST’,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일시장소 7. 21.(목)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무료

관람연령 만 5세 이상 입장 가능

인터넷예매 www.cccf.or.kr 

문의 ☎259-5437





[춘천시립교향악단] '실내악시리즈 Ⅰ'  

소극장에서 만나는 실내악 음악의 향연! 

이번 연주회에서는 현악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앙상블의 연주를 통해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와 슈베르트의 ‘론도 가장조 작품번호 438’ 그리고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 바장조 작품번호 34’를 선보인다. 

또한 162회 정기연주회에서 함께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첼리스트 이정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출연, 관객들을 한 번 더 만날 예정이다.


일시장소 7. 21.(목) 오후 7시 30분 축제극장 몸짓 

입장료 전석 1만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50% 할인 등)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인터넷예매 www.ccart.kr 

문의 ☎259-5869 / 5878




[춘천문화재단 기획공연]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Morning Gallery July'  

남춘천 역사 1층에 아담히 자리잡은 문화공간 역은 지난해 우리 품으로 찾아온 새친구 미술관이다. 

지난해 춘천문화예술회관의 독창회로 화려하게 춘천 무대에 데뷔한 바리톤 고재선 또한 우리 지역에 터 잡은 새 친구 예술가이다. 문화공간 역에서 진행될 지역 작가들의 그룹전을 배경으로 지역의 성악가 고재선과 이효영의 아름다운 선율은 우리 고장을 찾는 모든 이를 예술로 맞이한다. 피아니스트 최한결도 함께한다.


일시장소 7. 27.(수) 오전 11시 남춘천 문화공간역

입장료 1만원(할인권종 있음)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인터넷예매 www.cccf.or.kr 

문의 ☎259-5822 ~ 4




[춘천문화예술회관 갤러리 문] 맨 처음 기억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맨 처음 기억’을 바탕으로 춘천에서 활동하는 작가 3인의 예술세계와 철학을 그려내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그림은 말 없는 글, 글은 노래하는 그림”이라는 말처럼 서로 동질성을 가진 문학과 미술이 만나는 자리다. 강태호, 김선옥, 김효주 작가가 참여한다.


일시 6. 10.(금) ~ 8. 17.(수)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2층 로비에서 관람 가능)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

입장료 무료 관람

문의 ☎259-5836





[시민 일러스트 & 디자인 작품 전시] 당신이 바라본 춘천, 당신이 떠올리는 춘천

우리가 생각하는 춘천은 어떤 모습일까. ‘도시디자이너 : 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 Ⅲ’ 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춘천을 주제로 공모받은 지난 2년 동안의 시민 일러스트, 디자인 작품전이 열린다.


일시 7. 1.(금) ~ 31.(일)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강원디자인진흥원 제 3, 4 전시실

문의 ☎259-5453





[조동순 초대전]

우스꽝스러운 분장, 익살스러운 표정, 온몸을 통한 화려한 몸짓에도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을 본다. 작가는 그의 눈동자를 통해 원초적 슬픔을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일시 7. 1.(금) ~ 31.(일) 

장소 카페줄루(춘천순환로 108)

문의 ☎262-2411





[김현신 요셉 제9회 사진 개인전] 그리움의 끝에는... 시즌3

“‘그리움’이란 인간이 영원한 본향을 찾아가는 여러 개의 징검다리라고 한다. 우리 일상의 소중한 기억, 잊고 싶은 않은아름다움, 이 모든 것은 축복이며 내 삶의 기쁨이기에 징검돌 하나 놓는 마음으로 순간을 담는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일시 7. 1.(금) ~ 8. 31.(수)

장소 갤러리 더웨이(신동면 풍류1기 72)

문의 ☎010-3896-6347





[김정현 개인전] Creative Energy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주제로 삼고, 작가 고유의 심리를 반영한 색과 기법을 모티브로 표현했다. 물감들이 중첩되어 또 다른 색이 되고, 하모니를 이루어 자연과 사람과 도구의 에너지와 만나 치유와 회복을 소망하는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기획했다. 


일시 7. 1.(금) ~ 6.(수)

장소 춘천미술관 1층 전시실

문의 ☎010-7132-7576






[최익화 개인사진전] 초연超然의 치유

작가는 평생 진흙 속에 살면서도 꼿꼿한 자태로 고귀한 꽃을 피워내는 연을 보며, 그 순수함과 신비로움이 어떤 수식어도 모자랄 만큼 전율로 다가왔다고 말한다. 연의 사실적이고 정형화된 형상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사유, 그리고 심상적 언어를 통해 연의 온화한 기운을 부각시키며 절제된 미를 표현했다.  


일시 7. 12.(화) ~ 24.(일) (오프닝 7. 12. 오후 2시)

장소 갤러리 툰(애니메이션박물관 내 토이로봇관 3층)

문의 ☎010-5463-8731





[예술소통공간 곳 입주작가 전]

예술소통공간 곳 입주작가들과 지역 내 청년 작가들이 참여해 협력 전시회를 개최, 회화, 조각, 동양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도유망한 청년 작가들을 대중과 문화예술계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작가와 관람객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아티스트 토크’와 같은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지, 김경원, 오세경, 이한나, 홍기하 등 예술소통공간 곳 입주작가 5인과 박예지, 송신규, 이수현, 제현모, 한선주 등이 참여한다.  


일시 7. 14.(목) ~ 30.(토)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 ~ 오수 6시)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

문의 ☎259-5836





[강원미술시장축제 2022]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위축된 강원도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 작가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자생적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미술시장축제가 열린다. 기존 미술관을 찾는 관객들은 물론 남춘천역을 오가는 춘천시민과 외지인들도 찾아와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일시 7. 15.(금) ~ 27.(수) (오프닝 7. 15. 오후 3시)

장소 문화공간 역

문의 ☎010-8827-7852





[제2회 춘천공감전]

지역예술인들의 복리 증진과 지속 가능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민과 향유하고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 예술공감이 정기전을 개최한다. 


일시 7. 15.(금) ~ 20.(수)

장소 춘천미술관 1층

문의 ☎010-2305-5139





[길창인 사진전] 회귀

‘현상의 복제인 사진은 어떻게 예술로서 가치를 지닐까?’ 사진 기술이 세상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존재한 해묵은 의문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위 질문에 대한 작가만의 답변을 담고 있다. 사유 없는 복제는 그저 기술일 뿐이며, 예술적 가치를 담으려면 각자의 철학을 담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증명해야 한다. 사진전 ‘회귀’에서는 위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본질로의 회귀를 이야기한다. 


일시 7. 16.(토) ~ 30.(토)

장소 갤러리 상상언더(금강로86 마56호 지하상가 육림고개 방면)

문의 ☎010-7272-0440





[춘천미술관 기획전 3人3色] 커피 한 잔 할래요?

원영은, 주정순, 최덕화 3인의 작가가 삶의 힐링을 전달하는 한잔의 커피 같은 전시를 진행한다. 세 작가의 다양한 작품과 관객에게 전달하는 작품 참여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영혼이 편히 쉴 만한 물가를 찾듯, 전시장을 방문해 주세요.” 


일시 7. 22.(금) ~ 8. 3.(수) (오프닝 : 7. 22. 오후 2시)

장소 춘천미술관 1층 전시실F

문의 ☎241-1856





[맥스 데스포 사진전] 6·25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

춘천문화원이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 (주)빅피쉬씨앤엠과 협업해 사진전을 개최한다. 당시 종군기자 맥스 데스포는 한국전쟁 발발 3개월 후인 1950년 9월부터 12월에 이르는 한국전쟁에서 가장 긴박했던 4개월을 기록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서울 수복, 평양 탈환, 중공군의 개입, 흥남 철수 등 한국전쟁의 역사적 순간을 만날 수 있다. 


일시 7. 22.(금) ~ 8. 11.(목) 오전 10시 ~ 오수 5시

장소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

문의 ☎244-5106





[역아래 시민소통전] 썸머 페스타

남춘천역 1층 위치한 문화공간 역은 많은 시민이 지나다니며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소통공간이다. 코로나로 모든 활동이 축소되며 시민과의 소통에 공백이 생겼지만,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이번 문화축제에서는 작가 30인의 작품 60여 점 전시와 공연 행사, 예술 장터 등이 진행된다. 


일시 7. 29.(금) ~ 8. 18.(목)

장소 문화공간 역

문의 ☎252-0731





[7월 지역대표 문화예술 상설공연]

올해 춘천 곳곳에서 700여 회의 공연이 열린다. 

춘천인형극제,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 등 춘천의 대표적인 축제와 버스킹이 중심이 돼 소규모 상설 공연을 여는 것. 매달 열리는 춘천의 문화예술 상설 공연을 모아 소개한다. 





[제34회 춘천인형극제] 코코바우 스테이지

춘천인형극제의 본 무대 코코바우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마술쇼보다 놀라운 미술쇼 ‘크로키키 브라더스’부터 바닷 속 심청이의 이야기 창작집단 금도깨비의 ‘인어 심청전’이 공연된다.  


장소 춘천인형극장

문의 ☎242-8452 *티켓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춘천인형극제' 홈페이지 참고


크로키키 브라더스 

일시 7. 9.(토) ~ 10.(일) 주말 11시, 16시 


창작집단 금도깨비 '인어심청전'

일시 7. 12.(화) ~ 16.(토) 평일 10시 30분, 19시 30분 / 주말 11시, 16시 




[2022 춘천연극제]

축제는 끝나지 않았다! 

2022 춘천연극제가 봄내극장과 석사천 등 춘천시 전역에서 137일간 진행된다. 춘천연극제는 봄내극장, 야외공연장, 산책길에서 관객들과 함께 웃고 호흡하며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춘천시민을 웃고 울게 만들었다. 

‘코미디 경연작’을 보며 박장대소하고 ‘초청작’을 관람하며 가슴 뭉클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친구들 손 잡고 나온 석사천 산책길에서 마주한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박수를 치기도 했다. 

춘천연극제 유튜브 등을 통해 랜선연극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7월에는 코미디 경연작 등 2022 춘천연극제의 본 공연이 쏟아진다. 오는 10월까지 축제의 열기와 재미와 감동, 의미 있는 웃음이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 일정 중 7월 행사를 소개한다.


일시장소 6. 15.(수) ~ 10. 29.(토) 봄내극장, 석사천 등 춘천시 일원

입장료 초청작, 코미디 경연작, 가족극 2만원(카카오톡 채녈 1:1 채팅으로 예매, 장애인, 65세 이상 50% 할인)

문의 ☎241-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