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작지만 큰 선물이야
배 속에서 작은 별처럼 반짝이던 예쁜 아기 채하야!
꼭 붙어 있다가 나오라고 ‘밥풀이’라는 태명을 붙여줬었지.
2.2kg 작은 몸으로 태어난 아기 천사가 어느덧 엄마 아빠 품에 안긴 지 100일이 되었구나!
모든 게 서툴고 엄마 아빠라는 단어가 낯설지만, 우리 아기가 쑥쑥 성장하는 모습에 힘든 걸 잊고 늘 미소 짓게 된단다.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소중해. 사랑한다 우리 아기 천사 채하야♥
부모 박희준(아빠), 황정혜(엄마)
우리 집 귀염둥이 하임아~
춘천에서 맞이하는 3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단다.
아빠와 엄마의 맞벌이 생활로 하임이가 어린이집 생활을 빨리 시작하게 되어 마음이 좋지 않지만, 지금까지 잘 따라와 줘서 기특하구나~
정말 고마워~
아름다운 춘천에서 지금처럼 웃음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 파이팅!
아빠, 엄마가 하임이 많이 사랑해♥
부모 유상영(아빠), 임영랑(엄마)
너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해 하랑아
우리 귀여운 아들 하랑아.
잘 먹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6월에 첫 어린이집 등원이 엄마는 무척이나 설레고 걱정되지만 사람들도 좋아하고
애교도 많으니 첫 사회생활에도 잘 적응 해줄 거라 믿어!
지금처럼 엄마 아빠가 늘 곁에서 지켜줄게.
엄마 아빠가 많이 많이 사랑해 우리 아들.
부모 이지훈(아빠), 최슬기(엄마)
채원이 지원이에게
코로나 시기에 동생이 태어나서 많이 다니지 못했는데 밖에 외출만 해도 너무 신나 하더라고요.
지금처럼 밝은 웃음 잃지 말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우며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자.
엄마, 아빠는 항상 너희들을 응원해, 사랑해 딸들!
부모 유경필(아빠), 이윤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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