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라 / 장연애
주말을 이용하여 공지천에 봄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오리 한 쌍이 오리배를 견인하는 듯한 모습이 눈에 들어와 웃으면서 담아 봅니다.
공지천의 봄 / 이은희
춘천문화원에서 사진을 배우고 있어요. 요즘 춘천이 너무 아름다워 이곳저곳 다니다 찍은 공지천 풍경입니다.
카누에서 맞는 아침 / 전종혁
춘천의 자랑, 소양강의 아침을 카누에서 맞이해 봅니다. 일일 체험으로 탑승했다가 그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쭉 뻗은 자전거 도로 / 김은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야만 할 것 같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파란 하늘이 선물처럼 펼쳐진 날, 자전거로 봄을 만끽하기에 춘천만큼 좋은 도시가 또 있을까요?
산과 호수를 두 눈 가득 담으며 쭉 뻗은 자전거도로를 달려봅니다.
지난해 춘천댐 벚꽃길에서... / 강성일
2021년 봄은 금년보다 조금 빠르게 온 것 같다. 지난해 4월 춘천댐 벚꽃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