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합창단 제110회 정기공연] 봄날의 마법(The Magic of Springtime)
3월, 마법 같은 봄날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합창곡이 무대에 오른다. 춘천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A . 페테르센의 ‘The Magic of Springtime’, 작곡가 R . 윌리엄스가 셰익스피어의 희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음악에의 세레나데’ 등 다채로운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일시 3. 4.(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선 1만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50% 할인 등)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티켓예매 www.cccf.or.kr
문의 ☎259-5877 / 5874
[춘천시립교향악단 특별공연]새봄맞이 한국가곡의 밤
춘천시향이 새봄을 맞아 야심찬 무대 ‘한국가곡의 밤’을 준비했다. 오페라에 대한 탁월한 해석력을 자랑하는 음악가이자 대한민국 오페라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공헌한 지휘자 김덕기(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의 객원지휘와 함께 풍부한 성량과 기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박성규, 베이스 함석헌이 출연한다.
일시 3. 17.(목) 오후 7시 30분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선 1만원(춘천시민 30% 및 학생 50% 할인 등)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티켓예매 www.cccf.or.kr
문의 ☎259-5869 / 5878
[춘천시립국악단 제1회 정기공연] 시작(See;作)-작품을 보다, 시작을 보다
춘천시립국악단의 2022년 첫 번째 정기공연이자 창단공연이 열린다. 춘천시립국악단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가歌·무舞·악樂을 모두 활용, 전통예술 공연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당놀이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일시 3. 27.(일) 오후 5시
장소 춘천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전석 무료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티켓예매 www.cccf.or.kr
문의 ☎259-5879
블루코드 Vol.3 ‘경춘선’ 발표
춘천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박현식(블루코드 리더) 씨가 3집 앨범 ‘경춘선’을 냈다. 타이틀곡 ‘경춘선’과 ‘춘천가’, 그리고 ‘통나무’와 ‘통나무 연주곡’이 수록돼 있다. 박현식 씨의 곡에 박제영, 최삼경, 전윤호 등 춘천에서 활동하는 시인과 작가들이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트럼페터 김예중 씨가 연주곡에 함께했다. 박현식 씨의 춘천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는 앨범이다.
[2022 춘천미술관 1차 상설전]
춘천미술관에서 2022년 제1차 상설전시를 진행한다.
1차 상설전시에는 춘천에서 활동하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조소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열린다.
일시 2. 25.(금) ~ 3. 23.(수)
장소 춘천미술관 (제1전시실)
문의 ☎241-1856
[문화도시 미술을 탐하다] 수료생 작품전]
손 끝에서 피어나 시들지 않는 꽃, 그 꽃을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춘천미술관 시민 교육프로그램 SEASON 5 ‘문화도시 미술을 탐하다’ 수료생들의 작품이 시들지 않는 꽃으로 봄을 선사한다.
일시 2. 27.(일) ~ 3. 8.(수)
장소 춘천미술관 (제1전시실)
문의 ☎241-1856
[박수빈 초대전]
종이접기의 첫 단계에서 네 귀가 정확하게 맞아야 종이학이 만들어진다. 여러 형태의 삼각형 속에서 사물의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
작가는 여러 가지 선과 삼각형이 만나 만들어지는 종이학을 화폭에 옮겼다.
일시 3. 1.(화) ~ 3. 30.(수)
장소 카페 줄루(춘천순환로 108)
문의 ☎262-2411
[갤러리썸 초대전-강선혜 개인전] Looking inside
작가는 순수미를 강조하기 위해 자연 속에 깃들어진 인간적인 요소에 관심을 가졌다.
또한 평소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감성적인 에너지를 무심하게 드러내려고 노력했다.
무의미한 조형 세계에 대해 평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만큼 이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을 했다고 전한다.
일시 3. 1.(화) ~ 31.(목)
장소 갤러리 카페 썸(동면 서부대성로 441-5)
문의 ☎010-2952-6116
[갤러리툰 이경아 사진전]
봄을 맞아 희망과 치유를 기원하며 봄이 오는 길목에서 힐링풍경 사진전을 개최한다.
일시 3. 1.(화) ~ 31.(목)
장소 갤러리툰 (서면 박사로 844 토이로봇관 3층)
문의 ☎245-6483
[이청옥 개인전]문 열다
“내게 작품은 하나의 ‘창窓’이고, ‘문門’이었다.
그 문을 통해 관객들은 나를 들여다보기도 하고, 나는 다른 세계를 내다보기도 하며, 관객들과 만나서 공감하고 소통해 왔다.
이번 작품에는 ‘문門’ 글자를 그림으로 나타내는 ‘문자도文字圖’ 형식으로, ‘먹’을 가지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다.
가볍고 편안하게 이번 작품들과 만나시길 바란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일시 3. 1.(화) ~ 4. 3.(일)
장소 예담 더 갤러리(도화길6번길 9)
문의 ☎912-9129
[문화공간 역 기획전] 2022 역발상전
춘천 외 활동작가 5인과 춘천 활동작가 5인이 참여하는 전시로, 올해는 충청도권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초대 작가는 대한민국의 국공립미술관 초대작가로 활동하는 인지도 높은 작가들이 대상이다.
대한민국 미술의 위상을 춘천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 춘천 외 작가 : 김준기 윤덕수 정의지 정혜영 한조영
▲ 춘천활동 작가 : 김인순 신승복 최선아 이봉수 최중갑
일시 3. 4.(금) ~ 3. 24.(목)
장소 문화공간 역(남춘천역 1층)
문의 ☎252-0731
[바느질 소품전] 봄을 맞는 기분
실레책방 간이온실에서 최옥, 백옥녀 2인 바느질소품전이 열린다. 최옥 작가는 소박한 들꽃을 섬세한 자수로 표현해 찻잔덮개, 햇빛 가리개 등을 만들었으며, 백옥녀 작가는 광목, 꽃무늬원단 등을 사용해 파우치백, 손가방 등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품을 만들었다. 관람하는 재미도 있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일시 3. 19(토) ~ 3. 28.(월)
장소 실레책방 간이온실(신동면 금병의숙1길 19)
문의 ☎262-1508
[황순란 개인전]춘천의 겨울을 마주하다
춘천은 사계절 아름다운 곳이다. 춘천의 풍경을 유화로 작업하다가 어느 날 겨울 풍경을 마주하게 됐다. 그림을 통해 춘천의 풍경을 상상하면서 고단한 코로나 일상을 조금씩 잊어 갈 수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새 25점의 작품이 완성됐다. 그림을 그리면서 힐링된 순간들을 춘천시민들과 소통하고 싶었다고 한다.
일시 3. 25(금) ~ 30.(수)
장소 춘천미술관(제1전시실)
문의 ☎010-3190-9071
[이형석 개인전]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1996년도부터 2022년까지 다양한 작품을 모아서 개최하는 이형석 작가의 첫 개인전이다. 유화, 아크릴화, 포토그래픽, 설치 등 26년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작업한 30여점을 선보인다.
일시 3. 25(금) ~ 30.(수)
장소 춘천미술관(제2전시실)
문의 ☎241-1856
